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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 항공권 드려요"…마이리얼트립, '슈퍼 채용' 실시


3분기에 50명 채용 목표

마이리얼트립이 전직군 50명을 채용한다. [사진=마이리얼트립]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마이리얼트립이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퍼스트클래스 항공권을 당근책으로 제시했다.

마이리얼트립은 3분기까지 3분기까지 전 직군 50명 채용한다고 31일 발표했다. 국내 여행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폭발적 해외여행 수요 대비를 위해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서류 접수 예정인 슈퍼 채용은 ▲프론트엔드/모바일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브옵스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및 분석가 ▲UX/UI, BX 디자이너 ▲프로덕트 오너 ▲항공 운영 매니저 ▲CS 운영 매니저 등 전 직군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안내는 마이리얼트립 채용 프로모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슈퍼 채용을 통해 입사한 모든 구성원에게 1년 근속 후 원하는 국가로 떠날 수 있는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이나 이에 상응하는 1000만 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과 2주간 전 세계 어디서든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도 유연/재택근무제, 연간 100만 원 상당의 여행 포인트 및 자기계발비 180만 원, 직무 교육비 지원, 점심 식대 및 간식 제공 등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구성원들의 빠른 실행력 덕분에 코로나19 발병 후 한 달 만에 국내 여행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2000%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인재 채용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여행 시장을 대비하고 글로벌 여행 슈퍼앱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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