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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신 서울 특급호텔서 망고 먹는다


롯데호텔 서울, '머스트 비 망고 뷔페' 운영

롯데호텔 서울의 '머스트 비 망고 뷔페'.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의 '머스트 비 망고 뷔페'. [사진=롯데호텔]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열대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망고 뷔페를 연다. 올해 초 매주 만석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딸기 뷔페에 이은 두 번째 과일 뷔페다.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8월 29일까지 이탈리아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함께 '2021 머스트 비 망고 뷔페(Must Be Mango Buffet)'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망고 뷔페에서는 모든 테이블에 3단 트레이와 애플망고 빙수, 신선하고 당도 높은 생망고 웰컴 디쉬, 커피 또는 차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3단 트레이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감각적인 향수병 디자인을 본떴다.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나성주 제과장이 만든 달콤한 디저트를 더한다.

더불어 ▲망고 치즈 케이크 ▲망고 에그타르트 ▲망고 수플레 치즈 케이크 ▲망고 롤케이크 ▲망고 마카롱 ▲망고 슈 ▲망고 바닐라 밀푀유 ▲크루아상 와플 등 다양한 맛의 망고를 즐길 수 있는 30여 종의 메뉴가 준비된다. 오믈렛, 칠리 쉬림프, 로제 파스타, 불고기 등도 함께 제공돼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의 망고 뷔페는 1층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토요일 1부(오후 12시30~2시30분)와 2부(오후 6~8시30분), 일요일 1부(오후 12시30~2시30분)로 운영된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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