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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소송·작품성 설전에도 열일 행보…"단편영화 준비 중"


구혜선이 단편영화 연출로 컴백한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단편영화 연출로 컴백한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작업 중"이라며 "단편영화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영화의 포스터를 함께 게시했다.

구혜선은 "촬영 한달 전이라 바삐 움직이고 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크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여성 영화"라며 "꽤 충격적인 전개로 메시지를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요술', '당신', '유쾌한 도우미', '다우더', '복숭아나무' 등의 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영화 연출 외에도 작가, 화가, 작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예술적 영감을 드러내오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작품을 혹평한 '홍대 이작가' 이규원 작가와 한 차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규원 작가는 6일 한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구혜선에 작품에 "그냥 배우를 하셨으면 좋겠다. 취미 미술 학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구혜선은 "예술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꿈꾸는 여러분들 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으니 타인 평가를 두려워 말길"이라며 "이규원 작가 덕분에 제 그림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반박하며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 '안재현 여배우 진술서'를 공개한 유튜버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를 훼손으로 고소를 진행 중이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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