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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 신규 시사 매거진 프로그램 '로그인' 첫 방송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언택트 토론회'진행…지자체 공통 이슈와 해결책 논의

(왼쪽부터) 윤경민 LG헬로비전 보도국장, 방송인 서경석, 아나운서 김난영이 언택트 토론회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모습.  [사진=LG헬로비전]
(왼쪽부터) 윤경민 LG헬로비전 보도국장, 방송인 서경석, 아나운서 김난영이 언택트 토론회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모습. [사진=LG헬로비전]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 더 가고 싶은 골목 상권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신규 시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지역채널이 지자체 공통의 이슈와 해결책을 논의하고, 전국 각지 이색 골목 상권도 소개하는 시사 매거진 프로그램 '로그인: 로컬을 그려가는 사람들'을 13일 오후 4시에 첫 방송 한다고 발표했다. 매주 목요일 4시에 LG헬로비전 헬로tv 25번에서 방영한다.

프로그램은 ▲케이블TV 지역채널 취재기자, 지역 주민과의 화상 대담을 통해 지자체 공통 이슈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패스워드 찾기'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이색 지역 상권을 소개하는 ‘동네가 뜬다’ 등 2부로 구성됐다. MC는 방송인 서경석, 아나운서 김난영이 맡았다.

LG헬로비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멸, 도시재생 등 지자체가 공통으로 고민하는 현안을 전국적인 이슈로 확대하는 한편,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가치 있는 골목 문화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정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단장 상무는 "로그인은 지역 밀착 매체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전국 각지 지자체가 공통으로 고민하는 현안을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마련한 매거진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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