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주식회사 웰컨(대표 이재훈)은 대량접속제어 관련 기술 2건을 특허 등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에 특허 받은 기술은 대량접속제어가 필요한 시스템에 즉시 적용하여 순간 접속자의 폭주 시 안정적인 시스템의 운영 동작을 보장해준다. 또한 대량접속이 발생하는 시점을 적시에 파악하고 자동화된 기법을 통한 이용자 접속제어 기능을 동작할 수 있는 기술도 포함됐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TRACER v2.0은 예기치 않은 순간 접속자의 폭주 시 정책에 따른 접속자 접근을 제어하여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
이재훈 웰컨 대표는 "다양한 이벤트 및 원인으로 대량접속이 발생 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핵심 기술 역량 확보 및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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