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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온국민 부동산 우울증 빠져…재산세 경감 협조 부탁"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DDP 화상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열린 제38대 서울특별시장 온라인 취임식에 참석,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DDP 화상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열린 제38대 서울특별시장 온라인 취임식에 참석,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오 시장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의에서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서민 어려움이 가중되고 온 국민이 부동산 우울증에 빠졌다"며 "지속적인 집값 상승과 세금 부담으로 시민 삶은 팍팍하고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오늘 히의에서 재산세 경감 방안, 생활치료센터 운영, 백신 접종률 높이기 등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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