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재성(29, 홀슈타인 킬)이 선발 출전해 전, 후반 교체 없이 풀타임을 뛰었다.
홀슈타인 킬(이하 킬)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에 있는 막스 모를로크 슈타디온에서 뉘른베르크와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재성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두팀은 1-1로 비겼다. 킬은 14승 8무 6패(승점50)로 리그 4위, 뉘른베르크는 10승 10무 11패(승점40)로 12위에 각각 자리했다.
뉘른베르크는 기선제압했다. 전반 31분 데니스 보르코프스키가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킬은 0-1로 끌려가고 있던 후반 22분 야니 제라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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