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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교체 출전·권창훈 결장 프라이부르크는 비겨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정우영(22, 프라이부르크)가 교체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프라이부르크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호펜하임과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를 치렀다.

정우영과 권창훈(27)은 나란히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은 후반 추가시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를 대신에 그라운드로 나왔다. 그는 경기 종료까지 6분여를 뛰었고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권창훈은 결국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호펜하임과 1-1로 비겼다. 호펜하임은 전반 40분 안드레이 크라마리치가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오른쪽)이 7일(한국시간) 열린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 2020-2021시즌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넣었다.  [사진=뉴시스]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오른쪽)이 7일(한국시간) 열린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 2020-2021시즌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넣었다. [사진=뉴시스]

0-1로 끌려가던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6분 상대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 상항에서 키커로 나선 빈센초 그리포가 침착하게 마무리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두팀은 이후 공방을 펼쳤으나 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프라이부르크는 11승 8무 11패(승점41)로 리그 9위, 호펜하임은 9승 9무 13패(승점36)로 11위에 각각 자리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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