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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한두 달 머물 계획" 함소원, 논란 속 제주도 行


함소원이 기자 협박 녹취록이 공개되는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해명없이 제주도 행을 예고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기자 협박 녹취록이 공개되는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해명없이 제주도 행을 예고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기자 협박 녹취록이 공개되는 등 논란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해명없이 제주도 행을 예고했다.

함소원은 21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다음주 시어머니, 혜정 아빠(진화), 혜정이랑 제주도에 갈 계획이다. 한 달이나 두 달 정도 머물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제주도에 가서 가끔 사진 올려드리겠다. 여러분들이 너무 요청이 많거나, 저도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으면 (라이브 방송을) 한번씩 켜겠다"며 "내일부터 제주도에 갈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중 조작 논란에 휩싸여 방송에서 하차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를 통해 기사 삭제 협박을 하는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숙명여대 무용과 차석도 사실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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