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다음 주자로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대표 지목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13일 네이버 커넥트재단에 따르면 조 이사장은 지난 7일 캠페인에 참여한 한성숙 네이버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지목했다.

조 이사장은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재단의 일원으로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더욱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성숙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제고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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