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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세무 업무 특화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센터' 오픈


서울 강남·부산 서면 등 비즈니스 중심지에 위치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웹케시가 세무사의 사무실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유 오피스를 열었다.

위멤버스클럽의 세무사 전용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센터 라운지  [사진=웹케시]
위멤버스클럽의 세무사 전용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센터 라운지 [사진=웹케시]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세무 업무 특화 공유 오피스 '위멤버스클럽 비즈니스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발표했다.

웹케시의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멤버스클럽이 오픈한 비즈니스센터는 세무사의 사무실 임대료 부담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올 2월 개업 세무사를 대상으로 오픈한 뒤 세무 업무에 특화한 시설로 전면 리뉴얼을 시행하고, 지난 5일 위멤버스클럽 회원 세무사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로 다시 문을 열었다.

비즈니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통해 세무 업무에 특화한 사무 환경을 구현했다.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세무사는 위멤버스클럽이 제공하는 세무 인프라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전체 공간의 40~50% 비중으로 확충한 편의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울 강남, 부산 서면에 오픈한 비즈니스센터는 올해 안에 대전 둔산 센터와 서울 여의도 센터를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센터는 위멤버스클럽 회원 세무사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으며 4인 이내 사무 공간이 필요한 세무사, 전국적인 센터를 거점으로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세무사, 개업 세무사 등을 입주 대상으로 한다. 임대료도 세무사 특별 요금 지원 정책을 통해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세무사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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