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제1회 팩트체크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 팩트체크넷(이사장 권오현)과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국제 콘퍼런스 등 '제1회 팩트체크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주간 행사는 '국제 팩트체킹의 날'을 맞아 팩트체크 필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제 콘퍼런스·워크숍·북토크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슬로건은 '일상을 흔드는 거짓, 팩트체크로 바로잡다'로, 일상 속에서 팩트체크를 통해 개인과 사회를 허위조작정보로부터 보호하고, 나아가 신뢰도 높은 정보가 널리 유통되는 공론의 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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