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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두 번째 매거진 '오!하우스' 출간


지난해 '디어, 하우스' 이어 두 번째 매거진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오늘의집이 두 번째 매거진 '오!하우스(O!HOUSE)'를 출간했다.

오늘의집이 두 번째 매거진 ‘오!하우스(O!HOUSE)’를 출간했다.   [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이 두 번째 매거진 ‘오!하우스(O!HOUSE)’를 출간했다. [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은 2020년 한 해 동안 오늘의집에서 소개된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 중 유저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자아낸 서른여섯 개의 집을 선별해 소개한 매거진 '오!하우스'를 출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처음 출간한 매거진 '디어 하우스(Dear, House)' 이후 두 번째 시리즈다.

‘오!하우스’는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오피스텔의 4가지 주거 형태에 따라 취향이 반영된 집을 소개한다. 인테리어 노하우, 최애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오!하우스'를 통해 세컨드하우스, 펫 휴머니제이션, 우드 테라피 등 현재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트렌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정식 판매는 오는 19일 금요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온라인에서는 오늘의집과 이번 매거진 제작에 특별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 참여한 매거진 'B' 사이트에서 상세 정보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는 스틸북스(더현대서울·한남), 아크앤북(잠실·수지·몬드리안·신촌), 동아서점(속초), 땡스북스(마포) 등 서점 8곳과 라이프스타일숍인 분더샵(청담), 콘란샵까지 총 10군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유명한 이들의 집이 아닌 한 번쯤 따라 해볼 법한 보통 사람들의 온라인 집들이를 디지털에서 종이책으로 옮겨와, 이를 접하는 독자 분들이 느린 호흡으로 집을 온전히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O!HOUSE’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플랫폼 선도 브랜드로서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곳으로 집을 꾸밀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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