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SK텔링크가 ‘MZ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 초 사이의 출생자)’ 공략을 위해 맞춤형 상품을 내놨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알뜰폰 가입자가 늘고 있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SK텔링크(대표이사 최영석)의 알뜰폰 브랜드인 ‘SK 세븐모바일(SK7mobile)’은 기존의 마블 캐릭터 유심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마블 캐릭터 유심은 전면에 알뜰폰 유심 주 구매층인 ‘MZ세대’가 좋아하는 아이언맨 캐릭터를 입히고, 후면에는 네임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유심카드는 구매자가 유심 칩을 떼서 스마트폰에 장착하고 나면 칩을 고정해 담는 나머지 플라스틱 틀은 그대로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게 일반적이다.
반면 ‘SK 세븐모바일’의 마블 캐릭터 유심카드는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면서 동시에 그냥 버려지는 유심 틀을 좀더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심 칩을 떼어 낸 부분을 스트랩으로 연결하여 네임택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현재 신규 마블 캐릭터 유심카드는 ‘SK 세븐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심 요금제 가입 시 구매 가능하며, 유심비는 부가세 포함 6천600원이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자급제폰과 유심을 별도로 구입하는 데 거부감이 없는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마블 아이언맨 캐릭터 신규 유심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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