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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출연 확정…김성령·백현진과 호흡


배우 이채은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클로버컴퍼니]
배우 이채은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클로버컴퍼니]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이채은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채은은 11일 자신의 SNS에 “문체부 대변인 신원희 역으로 출연한다”며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방영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대본리딩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12부작 정치 시트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김성령(이정은 역)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백현진(김성남 역)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펼친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탑 매니지먼트’, ‘대세는 백합’ 등 각종 앙상블 드라마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온 윤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 새끼를 죽였어야 했는데’,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의 드라마를 기획해온 크리에이터 ‘송편’이 대학로와 충무로의 개성파 신예인 김홍기, 최성진, 박누리 작가 등과 의기투합해 집필을 함께 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김성령(이정은 역)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백현진(김성남 역)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펼친다. [사진=이채은SNS]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김성령(이정은 역)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백현진(김성남 역)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펼친다. [사진=이채은SNS]

지난 5일 첫 번째 대본 리딩 현장에는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 김성령, 백현진, 배해선, 이학주, 정승길, 이채은, 허정도 등 주요 출연자들이 참석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TV방송 편성과 연계해 공개했던 기존 오리지널 작품들과 다르게 이 시트콤은 100% 사전제작으로 오직 웨이브에서만 공개된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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