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의 등원에 벅찬 마음을 전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일 시작, 깡총. 교복 입은 인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기보다 더 큰 가방이지만 꼭 인아가 메고 가겠다며…유치원에 이틀 만에 잘 적응해서 셔틀 타고 빠빠이한 기특하고, 씩씩한 주인아 씨입니다. 고마워 사랑해 내 딸. 인아의 첫 사회생활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딸 인아는 교복을 입은 채 집밖을 나서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몸에 비해 큰 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귀여움을 안긴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했다. 2018년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