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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오리온, ‘와클’ 15년 만에 재출시 外


와클 신제품 [사진=오리온]
와클 신제품 [사진=오리온]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 오리온, ‘와클’ 15년 만에 재출시

오리온이 추억의 과자 ‘와클’을 15년 만에 재출시한다. 와클은 ‘프레첼’을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해 20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판매됐던 제품이다.

오리온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와클을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난해에만 150여 건 넘게 쇄도하자 재출시를 결정했다.

돌아온 와클은 크림어니언맛 시즈닝을 이용해 추억 속 ‘어니언바게트맛’을 그대로 구현하는 동시에 먹을수록 당기는 단짠 맛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홈플러스, 호주 체어맨 와인 앵콜 판매

홈플러스가 ‘초저가 가성비 와인’ 시리즈의 무적와인 1탄 ‘체어맨 와인’ 3종을 재론칭한다.

이번에 재론칭하는 체어맨 와인 3종은 홈플러스가 호주 와인 기업인 아콜레이드의 렌마노 와이너리와 협업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체어맨 와인은 잘 익은 포도가 가진 섬세한 맛과 향을 살렸다는 소비자 호평 속에 준비했던 16만 병이 완판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롯데칠성음료, 네이버와 협업해 친환경 메시지 담은 브랜드데이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7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데이 이벤트와 함께 쇼핑 혜택과 기부 활동을 포함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 구매부터 기부까지 깨끗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인 아이시스 ECO를 포함해 다양한 쇼핑 혜택도 준비해 소비자가 구매와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오후 8시에는 약 1시간 동안 온라인 생방송으로 쇼핑 라이브도 진행된다.

GS25 상생스낵 [사진=GS리테일]
GS25 상생스낵 [사진=GS리테일]

◆GS25, 우리밀과 보리 100톤 활용하는 ‘상생 스낵’ 출시

GS25가 제과업체와 협업해 우리 농산물 연간 100톤 활용하는 상생스낵 2종 출시했다.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연간 100여톤의 국산 우리밀과 국내산 보리를 활용하는 상생 스낵 2종을 출시했다.

GS25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의 수급안정을 도모하며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간 100톤 규모의 우리밀과 보리를 제품 제작에 사용된다. 이번에 GS25 단독상품으로 출시한 상생 스낵은 ‘우리밀 참크래커’와 ‘맥콜 보리건빵’ 2종이다.

◆G마켓, 3월5일 단 하루 건강식품 용품 전체 15% 할인

G마켓이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3월 5일 하루 동안 전체 ‘건강식품’, ‘건강용품’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고객 전용 특가 상품도 최대 56%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는 G마켓이 매주 금요일마다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전 ‘슈퍼프라이데이’의 일환이다. 면역력과 건강이 중요한 시점임을 감안해 기획했다. 15% 할인쿠폰은 건강식품, 건강용품 카테고리 상품 전체에 적용되며, 최대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활용 가능하다.

◆SPC 배스킨라빈스, 3월 이달의 맛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 출시

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길림양행의 ‘허니버터 아몬드’와 손잡고 좋은 품질의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미국 애니메이션 ‘위베어베어스’의 곰 캐릭터를 활용해 ‘꿀맛을 즐기는 곰’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맛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는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진한 풍미의 ‘버터 스카치(캐러맬의 한 종류) 아이스크림’에 ‘허니버터 아몬드’ 토핑을 쏙쏙 넣었다. ‘단짠(달달하고 짭짤한)’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허니버터 아몬드의 바삭한 식감까지 선사한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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