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상임이사로 박상진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 선임


입법고시 합격해 공직 시작…예산·재정·경제 전문가

박상진 예금보험공사 신임 상임이사 [사진=예금보험공사]

[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박상진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상임이사는 강원고성 출신이다. 속초고를 졸업하고 단국대, 시립대를 거쳐 서울대 도시계획학 석사, 미 인디애나대 로스쿨 법학 석사, 미 뉴욕주립대 경제학 석사,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지난 1995년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2000년초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근무 당시 금융개혁 입법과 공적자금의 투입·회수·상환에 대한 제도화를 통해 금융구조조정과 외환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쌓은 금융과 재정 전문성을 살려 국회 정무위 전문위원, 예결산특위 전문위원, 기획재정위 전문위원, 특위 수석전문위원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예산·재정·경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박 상임이사가 예금자보호와 금융 및 경제안정화 등을 주된 업무로 하는 예금보험공사에서도 전문성과 경력을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재영 기자 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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