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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토어 3월 오픈 앞두고 기부프로젝트 진행…★들도 동참


[아이뉴스 24 박명진 기자] 개그맨 이상운, 아나운서 방다은, 아이돌 그룹 마이스트, 배우 이보림, 듀오 조이어클락, 프로골퍼 겸 가수 이프로 등 기부에 뜻을 가진 셀럽들이 애장품과 재능기부를 통해 베리스토어 '스타와 만나다'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베리스토어는 애장품, 축가권, MC권 등 스타가 기부한 상품을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셀럽 상품(애장품, 재능) 판매 외에도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기부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부(Donation)에 즐거움(Fun)을 더한 다양한 퍼네이션(Funation)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에 개그맨 이상운(캠핑장 숙박권), 아나운서 방다은(재킷), 배우 이보림(셔츠), 아이돌그룹 마이스트(무대의상), 듀오 조이어클락(축가), 프로골퍼 겸 가수 이프로(골프 레슨권) 등 유명 셀럽들이 애장품과 재능기부로 베리스토어의 기부에 대거 참여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아이돌그룹 마이스트, 듀오 조이어클락, 개그맨 이상운, 프로골퍼 겸 가수 이프로, 아나운서 방다은, 배우 이보림이 애장품 및 재능 기부로 베리스토어의 기부에 동참했다. [사진=베리스토어 '스타와 만나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아이돌그룹 마이스트, 듀오 조이어클락, 개그맨 이상운, 프로골퍼 겸 가수 이프로, 아나운서 방다은, 배우 이보림이 애장품 및 재능 기부로 베리스토어의 기부에 동참했다. [사진=베리스토어 '스타와 만나다']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출신 방다은 아나운서는 "베리스토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애장품이나 재능을 쇼핑하면 자동으로 기부가 되는 플랫폼으로 기부 금액에 대한 부담감 없이 누구나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면서 "생방송 할 때 입으면 떨리지 않고 방송이 잘되어 똑같은 재킷을 두 개나 소장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를 기부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몰라서 그래'(Don’t know)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 마이스트(MY.st)는 올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음반 작업이 한창이다. 그러던 중 베리스토어의 좋은 취지에 동감해 팬들에게 기부 소식을 먼저 전했다.

마이스트는 "크리스마스 때 BTOB의 '울면 안돼' 커버댄스 촬영하면서 착용했던 의상을 기부했다. 특별한 의상이니 만큼 팬들에게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도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골퍼 겸 가수 이프로(본명 이훈성)는 기부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BERRYSTORE)에 1:1 골프 레슨권을, 감성보컬듀오 조이어클락(데이슨, 용현)은 축가로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매기 병장' 개그맨 이상운은 오토 캠핑장과 글램핑장 한 곳을 선택해 동반 4인까지 이용가능한 용인소풍캠핑장숙박권을 전달했고, 배우 이보림은 부모님께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받은 셔츠를 기증했다.

한편 지난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출시한 베리스토어는 UI/UX 고급화 및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며 오는 3월 IOS 버전 출시와 함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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