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소비자 권익 위해 소비자보호헌장 선포

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은 이날 사내 기획방송을 시작으로 전국 부서가 참여한다. 전 직원의 소비자보호헌장 및 완전판매 준수서약으로 진행된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은 선포사를 통해 "오는 3월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으로 인해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규제가 강화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와 대면이 힘들어진 만큼 더욱 세심하게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B손보는 소비자보호 실천지침의 일환으로 매월 3주차를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주간'으로 정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칭찬 및 불만 사례 공유·소비자보호 퀴즈 응시·소비자중심경영(CCM) 및 완전판매 관련 방송 시청 등 요일 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금융소비자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당사 천만 고객뿐 만 아니라 모든 금융소비자를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에 전 직원이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허재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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