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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강원 영동지역 첫 공식 전시장 개장


강릉·속초·동해·삼척 등 지역 고객에게 서비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원 영동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 영동지역의 첫번째이자 강원도 내에서는 원주시·춘천시에 이어 세번째로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강릉 지역은 물론 인근 속초와 동해, 삼척 지역의 고객에게도 우수한 접근성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805㎡(약 244평),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가 적용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강릉 전시장은 총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 옵션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최대 3대까지 동시에 수리 가능한 강릉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 일반 정비 등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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