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비즈니스 토털 솔루션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3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 직원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3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전 직원에게 설 명절 선물로 지급한다.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평소 지급하던 실물 명절 선물 대신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결정한 것이다.
해당 상품권은 연휴 전 사용을 권장하며 지역 경제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역시 설 대목을 맞아 할인, 경품 행사 등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상부상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한마음 한뜻으로 기쁘게 동참했다"며 "모두가 같이 어려운 시기지만 다른 이의 어려움을 더 헤아리는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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