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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금융위에 본인가 신청서 접수


금감원 심사 거쳐 본인가 확정

토스 로고 [그래픽=아이뉴스24]
토스 로고 [그래픽=아이뉴스24]

토스뱅크는 2019년 12월 16일 금융위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획득했고, 준비법인을 설립 후 출자, 임‧직원 채용, 전산시스템 구축 등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작업을 진행해왔다.

자본금은 2천500억원이며, 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이랜드월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11개사다.

향후 금융위는 관련법령에 따라 금융감독원 심사를 거쳐 토스뱅크의 본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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