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이 연말 대목 특수를 겨냥한 광고 증가로 4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매출을 올렸다.
로이터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알파벳은 2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568억9천800만달러로 전년대비 23% 늘었으며 순익은 152억2천700만달러(주당 22.30달러)로 전년보다 43%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2분기 광고매출이 주식상장이후 처음 감소했으나 3분기에 살아났고 이번 분기도 크게 증가했다.

4분기 검색 연동형 광고매출은 319억3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 늘었다.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광고 매출은 68억8천500만달러를 올렸다. 이용자 증가와 동영상 광고의 수요 확대로 광고매출의 성장률이 46%에 달했다.
반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은 12억4천300만달러의 영업적자를 냈다. 매출은 38억3천100만달러로 전년대비 47% 늘었으나 아마존 등과 경쟁심화로 투자비용이 증가해 손실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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