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게임 '쿠키런:킹덤'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하고,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0.43% 오른 1만9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2.01% 상승하며 마감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데브시스터즈는 전날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쿠키런:킹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출시에 앞서 지난 20일 오후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고, 출시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4일부터 한 달 반 가량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에는 약 250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유입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1억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쿠키들의 전투 콘텐츠와 왕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타운 건설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