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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비티, 코스닥 입성 첫 날 '급등'...공모가 2배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엔비티가 코스닥 입성 첫 날부터 급등했다. 잠금화면 광고 '캐시슬라이드'로 유명한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이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엔비티는 시초가 3만8천 원 대비 10.66%(4천50원) 급등한 4만2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만9천 원 대비 무려 121.31%(2만3천50원) 뛴 가격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엔비티는 '캐시슬라이드'를 비롯해 '캐시피드', '노랑브라우저' 등 자체 포인트 서비스를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로는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인 '애디슨 오퍼월' 등을 서비스해 개인과 기업 고객을 아우르는 사업 영역을 갖췄다.

지난 2019년 매출액은 452억 원, 영업이익은 22억5천만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2%, 34%씩 증가한 수준이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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