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기아차가 미국 애플의 전기차인 '애플카' 생산설에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9만원을 돌파, 시가총액 10위권에 진입했다.
20일 오전 9시26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8.87% 오른 9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5.11% 급등한 9만6천원에 장을 시작한 기아차는 장중 한 때 9만9천500원까지 오르며 10만 원 턱밑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기아차는 전날에도 16.64% 오르며 지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8만원 대에 진입한 바 있다.
기아차의 강세는 애플이 현대차그룹과 애플카 생산을 논의 중인 가운데, 현대차 대신 기아차가 이를 담당할 것이라는 예측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애플카 생산기지 후보로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확실하게 결정된 내용은 없다는 입장이다.
기아차는 이틀 째 급등하며 카카오에 이어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우선주 제외)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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