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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부터 디즈니, 레고까지 올레 tv에 다 있다"


KT, 올레 tv 키즈랜드 캐릭터 영어 콘텐츠 강화

레고 신규 콘텐츠 론칭 기념 이벤트 배너 및 올레 tv 키즈랜드 화면 이미지 [사진=KT]
레고 신규 콘텐츠 론칭 기념 이벤트 배너 및 올레 tv 키즈랜드 화면 이미지 [사진=KT]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올레 tv가 핑크퐁·코코멜론·디즈니 등 어린이 인기 캐릭터 영어 콘텐츠를 모아 선보인다.

KT(대표 구현모)는 집에서도 아이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올레 tv 키즈랜드에 '인기 캐릭터 영어 테마관'을 론칭한다고 15일 발표했다.

KT는 이 테마관을 통해 핑크퐁, 코코멜론, 디즈니 등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인기 캐릭터들의 영어 콘텐츠를 모아 선보인다. 특히 인기 완구 레고의 '시티' '닌자고' '프렌즈' 시리즈 영문 버전 콘텐츠 106편이 IPTV 업계 단독으로 올레 tv 키즈랜드에서 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레 tv 키즈랜드는 만 3세부터 7세를 위한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로 'No.1 키즈 tv'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내외 대표 교육 기업과 협력해 육아 가정에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최대 유아동 출판사인 '스콜라스틱' 콘텐츠를 비롯해 페파피그, 맥스앤루비 등 유명 DVD 콘텐츠와 노부영(노래 부르는 영어), 바다나무 등의 차별화된 어린이 영어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왔다는 설명이다.

KT는 레고 신규 콘텐츠 론칭을 기념해 29일까지 레고 콘텐츠를 시청한 이벤트에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천명에게 레고 스타터팩 3종을 증정한다.

또 프라임 키즈랜드 가입자 중 키즈랜드의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한 20명을 선정해 레고 아트 '앤디워홀’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는 "홈스쿨링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집에서도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인기 캐릭터 영어 테마관을 강화했다"며 "학부모와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키즈 IPTV 1위인 올레 tv 키즈랜드가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와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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