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도심에 안착…'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 분양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으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해, 최고의 공급실적을 기록했던 지식산업센터는 올해에도 전국 29군데에서 준공되며 엄청난 물량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인구가 밀접해 있는 수도권에 자리한다.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이유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오피스용 부동산이기 때문에 주택에 비해 규제가 덜하며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특성상 임대인 관리가 비교적 용이하다. 또한 대출이 비교적 자유롭고 취득세 50% 감면과 재산세가 5년간 37.5% 감면되는 세제 혜택이 제공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최대 90%의 대출 지원 등 세제 감면 혜택 등이 우수하여 소액으로도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그러나 지식산업센터라고 해서 무조건 성공적인 투자처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공급이 확대되면서 일부 지식산업센터는 분양의 어려움을 겪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지식산업센터라는 요소 외에도 상품 구성이나 교통환경, 입지 요건 등 다른 투자처를 알아볼 때처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일부 호실에는 차량이 오피스 문 앞까지 진출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설계가 적용되었고 최대 6m 높은 층고로 창고, 벤처기업, 지식기반산업, 제조업 등 활용도가 뛰어나다. 지하1층에서 지상6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설계가 되어 있어 물류 이동이 원활하며 현장 자체가 8차선 왕복도로를 접해있어 업무 효율성과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나아가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 간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과천지식정보타운과 LS타워,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 산업단지와 대기업이 위치해 협력업체 및 업체 종사자들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미 형성되어 있는 도심의 유리한 여건을 마음껏 활용하면서도 다양한 기업과의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을 전개하기 용이하다.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덕현지구, 호계지구와 직주 근접해 있어 금정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법원, 안양 시청 등 비즈니스 전개에 필요한 행정기관이 위치해 다양한 업무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오피스 상권은 평일이 아니면 약세를 면치 못하지만 이러한 배후수요와 입지조건 덕분에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주7일 상권의 이점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활발하게 분양을 전개하고 있는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현장 바로 옆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자세한 분양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