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 월세 13만원 단칸방에서 살았던 사연…"곱등이와 동거"


배우 윤종훈·하도권 [사진 제공=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윤종훈과 하도권이 고생했던 과거 일화를 밝힌다. 윤종훈은 무명시절 바퀴벌레와 곱등이가 가득한 단칸방에서 살았던 사연을 전하고 하도권은 신인 시절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하며 촬영장을 다녔다고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김희철,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허를 찌르는 반전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윤종훈, 하도권이 출연해 드라마보다 더한 반전 토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윤종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삶과 정반대였던 무명시절 일화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당시 살았던 집이 ‘보증금 20만 원에 월세 13만 원’이었다고 설명하며 엄청난 수의 바퀴벌레, 곱등이와 동거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자다가 얼굴에 벌레가 떨어지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 하지만 그는 “집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설날에 떡국도 챙겨주시고 월세를 한 번도 올리지 않으셨다”며 노부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다 연기에 도전한 하도권은 신인 시절,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하며 촬영장을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그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 당시에도 공유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렌트해서 다녔던 것. 하도권은 “촬영 후, 너무 피곤하면 차에서 자고 오기도 했으며, 수도권이면 대리를 부르기도 했다”고 반전 과거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펜트하우스'를 벗어나 야심차게 예능 나들이에 나선 윤종훈과 하도권의 활약은 12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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