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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X,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 사용자포털 출시


키오스크형 셀프 서비스 지원

KINX가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 '클라우드허브'의 사용자포털을 출시했다. [사진=KINX]
KINX가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 '클라우드허브'의 사용자포털을 출시했다. [사진=KINX]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인터넷 인프라 기업 케이아이엔엑스(KINX)는 클라우드 연결 플랫폼 '클라우드허브'의 사용자포털을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클라우드허브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IBM, 텐센트, 네이버클라우드 등 7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에 대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결을 제공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사용자 포털은 키오스크형 셀프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클라우드허브와 연결된 모든 클라우드 사업자에 대해 직접 연결을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스위치 및 라우터 장비 사용, 전용회선 연결 등의 작업을 언제 어디서나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포털의 대시보드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자와 연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등 멀티 클라우드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지욱 KINX 대표는 "복잡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도 키오스크를 사용하듯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허브 사용자 포털을 출시했다"며 "클라우드 연결성은 물론 편의성에서도 앞서가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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