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북극 한파 계속…서울 아침 -12도


1월 11일 오전 8시 30분 현재 날씨.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11일에도 북극한파로 인한 강추위가 지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의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인다.

중부내륙의 낮 기온은 영하로 머무는 곳이 많겠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영상으로 오르겠으나, 평년보다는 4~8도 낮아 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2도 △대구 -6도 △부산 -3도 △광주 -5도 △춘천 -17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도 △대전 -2도 △대구 0도 △부산 4도 △광주 1도 △춘천 -4도 △제주 4도 등이다.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에 충남서해안과 전라서부지역에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도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추운 날씨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와 노약자는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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