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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채윤 첫 디지털 싱글 ‘NOITEBOSSA’ 발매…클래시컬 뉴에이지 연주곡


보사노바 리듬 타고 플루트·클라리넷·바이올린·첼로·피아노 선율 어우러져

작곡가 박채윤이 뉴에이지 형식의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첫 디지털 싱글 ‘NOITEBOSSA’를 24일 발매했다.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작곡가 박채윤이 첫 디지털 싱글 ‘NOITEBOSSA’를 선보였다. 보사노바 리듬에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가 각자의 이야기를 애절하게 쏟아내는 곡이다.

박채윤은 뉴에이지 형식의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NOITEBOSSA’를 24일 국내와 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NOITEBOSSA’는 포르투갈어로 밤을 뜻하는 ‘noite’와 bossa nova의 ‘bossa’가 결합된 단어로, 클래시컬 뉴에이지 연주곡이다. 보사노바 리듬을 기본으로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선율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곡이다.

작곡가 박채윤이 뉴에이지 형식의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첫 디지털 싱글 ‘NOITEBOSSA’를 24일 발매했다.

박채윤은 지난 5월 부천에 있는 음악공장B가 진행한 음원발매 지원 프로그램 ‘MFB 컴필레이션 프로젝트’에 선정돼 이번 싱글을 내놓게 됐다.

연주는 관, 현, 건반 악기의 다양한 색깔을 가진 5명의 뮤지션이 모인 ‘Fm442hz’가 맡았다. 팀명은 5명의 연주자(Five Musician)를 가리키는 ‘FM’과 오케스트라의 튜닝음 ‘442Hz’를 결합해 만들었다.

박채윤은 중앙대학교 작곡 전공 졸업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2019서울국제생활음악제’에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현재는 아티스츠카드(Artists’ Card)에서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츠카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커버음악 전문 플랫폼 ‘커버랄라’에서도 피아니스트 최영민과 함께 커버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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