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파라트, 클래식 크로스백 ‘데생백’ 뉴 컬러 출시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라이프 패션 브랜드 프레파라트가 올해 출시한 데생백의 뉴 컬러를 선보였다.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극대화 해 선보인 4가지 컬러 (블랙, 베이지 솔리드 컬러, 블랙,브라운 크로커 엠보)의 프레임 백에 이어 새로운 느낌의 카키(khaki)와 카멜(camel)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키와 카멜은 어떤 계절의 패션과 무난하게 맞아 떨어질 수 있는 컬러다. 프레파라트가 집중하는 기능인 데일리 백으로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

카키(khaki) 컬러는 다크그린의 차분함이 포인트로 무게감을 주는 동시에 낮은 컬러의 채도를 사용해 다양한 룩의 의상에 매치하기 편리하다.

카멜(Camel) 컬러 제품은 부드러운 톤다운 오렌지 브라운으로 따뜻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전달하며 데일리 백으로 스테디 셀러 컬러인 만큼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프레파라트 관계자는 “차갑고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철제 프레임에 따뜻한 가죽 소재가 어우러져 한결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연출이 가능했다”며 “뉴컬러는 주로 톤 다운된 얼스컬러로 선정하여 자연물에 가까운 컬러감으로 어떤 오브제나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매칭이 되도록 했다” 고 전했다.

또한 데생백 고리에 교체해 연출할 수 있는 체인도 선보인다. 골드체인의 끝엔 브랜드 팬던트가 연출돼 단순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고리에 걸어 연출하는 방법에 따라 짧은 숄더용 체인, 혹은 긴 크로스백 체인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프레파라트는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남구청년창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이다.

이번 뉴 컬러 컬렉션을 비롯한 전 제품은 프레파라트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온라인 편집숍 더블유컨셉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