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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로나19 '고객 안심 프로그램' 추가 실시


내년 2월 28일까지 약 10주간…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연장 등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코로나19 상황 속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차량 픽업 및 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벤츠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제공 ▲전체 입고 차량 및 신규 출고 차량 대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실시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 3개월 연장 등의 고객 서비스를 2021년 2월 28일까지 약 10주간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 속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약 8주에 걸쳐 이미 한 차례 실시돼 최소 1만2천명 이상의 고객이 경험한 바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서비스센터 내방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진행된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한 고객 우려를 불식시키고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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