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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론시큐리티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성장에 날개 달다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현재 클라우드컴퓨팅에 대한 시장의 성장세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상황이다. 민간, 공공을 가리지 않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클라우드가 빠진 기관이 없을 정도이다.

더군다나 최근 정부에서 IT시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본격 이전한다는 발표와 과기정통부에서 2021년에 클라우드 지원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정책은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런 와중에 아스트론시큐리티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솔루션’이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 10월말 국내 최대 정보보호 전시회인 ISEC2020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방문 고객들 대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이후 벌써 공공, 국방 등 분야에서 5개 이상의 의미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아스트론시큐리티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솔루션’은 API와 에이전트 방식으로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클라우드는 기존 레거시 환경과 다르게 네트워크 경계에서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고, 개별 워크로드마다 특성에 맞게 감시해야 되는 보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시장은 크게 CSPM이나 CWPP와 같은 제품들로 양분되어 있는데, 아스트론시큐리티 제품은 두 가지 방식을 결합한 글로벌하게도 독보적인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올 6월 이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유망기업으로 인정받아 시드 투자를 받았으며, COMEUP2020 루키 기업 선정, K-글로벌 스타트업대회 우수상 수상, K-시큐리티 스타트업 IR 페스티벌 초기창업기업 1등, K-시큐리티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발 되는 등 각종 대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아스트론시큐리티 조근석 대표는 “연말에 내년도 클라우드 보안 계획을 수립하느라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향후 2~3년간 클라우드 시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못지 않게 최고의 호황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보안이 받쳐주냐 하는 부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워크로드 보안 솔루션은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저희도 그런 시장 트랜드에 맞추어 유통망을 정비하고 공격적으로 시장의 니즈에 부흥할 생각이다.” 라고 밝혔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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