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트릭스터M'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미니게임도 오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의 캐릭터 및 컴퍼니 사전 생성을 시작하고 미니게임을 16일 공개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와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플(PURPLE)'에서 캐릭터와 컴퍼니(길드 시스템)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 중 5만명(선착순)은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받는다.

트릭스터M의 고유 콘텐츠 '드릴 시스템'을 활용한 미니게임도 선보였다. 이용자는 난이도에 따라 미션을 선택하고 드릴을 사용해 발굴에 도전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발굴한 상자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받는다.

획득한 포인트는 트릭스터M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영웅드릴 랜덤상자, 종합강화상자, 방어구강화석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미니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드릴은 일일 접속 보상, 컴퍼니 출석, 버프툰 이벤트, SNS 공유하기 등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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