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원스톱 라이프 누리는 남양주 첫 ‘포스코건설 더샵 퍼스트시티 단지내 상가’ 주목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미니신도시급 대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주거생활을 위한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에 이목이 쏠리는 것이다. 이는 외부와의 불필요한 접촉 없이 아파트 단지 인근과 단지 상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서다.

이런 시설은 건설사가 대단지 아파트를 지을 때 주민공동시설, 공원, 녹지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초·중·고등학교가 밀접한 지역을 선택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 가운데 남양주에 처음 들어서는 포스코건설 더샵 퍼스트시티 상가 또한 분양한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일대는 4100여 세대 미니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심상가라는 점에서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공급도 제한적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현재 15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803곳으로 이는 전체의 2.3%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남양주 진접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국내시공능력평가 순위 5위의 포스코건설이 분양해 브랜드파워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남양주의 첫 번째 더샵 브랜드 상가라는 ‘희소성’ 또한 갖췄으며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상가는 단지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갖췄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단지 앞 병설유치원, 부평초등학교 등도 위치해 있어 사실상 단지 내 생활권이 가능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됨에 따라 단지내 상가를 통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남양주 진접 아파트 및 상가는 서울 인근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함께 다양한 교통 호재 또한 예고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남양주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별내선(8호선 연장), 진접선(4호선 연장) 등 철도 및 도로 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있다. 특히 상가가 위치한 진접읍에 4호선 연장 ‘진접선’이 2021년 5월 개통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진접선(4호선 연장)은 ‘당고개역(서울 노원구)’에서 ‘별내∙오남지구’를 거쳐, ‘진접지구’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14.7 km의 노선이다. 이 노선을 통하면 서울지역 인근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2419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위 단지 독점 상권에 남양주 지역의 대형 개발 프로젝트도 예고돼 있어 미래 투자 가치 또한 높다.

남양주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주거벨트로 변화의 바람을 예고한 가운데 이를 위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잇는 교통계획도 진행 중에 있다. 남양주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사업과 서울 당고개역에서 진접을 잇는 4호선 진접선 연결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립사업까지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남양주3기 초특급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GS마트 또한 입점했다. GS후레쉬마트가 입점을 확정했는데 이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 장점을 살려 외부고객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트리트형태로 구성된 남양주 포스코건설 더샵 퍼스트시티 단지내 상가는 각종 프랜차이즈, 약국, 편의점, 카페, 마트, 피자집, 네일아트, 패스트푸드 등이 입점하기 좋은 위치다. 아울러 은행, 편의점, 분식, 베이커리, 동물병원, 커피전문점, 코인세탁소 등 입점 제한이 없어 다양한 상업군의 구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도영 기자(ldy1004@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원스톱 라이프 누리는 남양주 첫 ‘포스코건설 더샵 퍼스트시티 단지내 상가’ 주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