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김지연과 10kg 쌀 포대 지고 마산봉 완등…"혼자서는 못했다"


[방송화면 캡쳐]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김성령이 10kg의 쌀 포대를 지고 해발 1천m가 넘는 산 정상을 등반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해발 1천52m의 마산봉 정복에 도전하는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 등 교육생 6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육생들에게는 2명씩 짝을 지어 조별로 쌀 포대 10kg을 짊어지고 마산봉 정상에 도착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성령과 한 조가 된 김지연은 쌀 포대를 짊어지고도 강한 체력을 자랑하며 앞서 나갔다. 그러나 김성령은 체력에 한계를 느껴 중간에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연은 "김성령에게 저만 믿고 따라오라"며 응원했고, 김성령은 김지연과 쌀 포대를 나눠 들며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마산봉 정상에 오른 김성령은 눈물을 흘리며 김지연에게 "미안하다. 혼자서는 못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정상까지 오르는데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고 말했고, 김지연은 "정상까지 올라오는데 언니가 잘 따라와 줬다. 못 할 줄 알았는데 해냈다"고 감격을 전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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