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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4거래일 만에 또 '사상 최고가' 경신


장중 6만7500원으로 껑충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후 2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3%(2천800원) 뛴 6만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7일 장중 6만7천원을 찍으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지 4거래일 만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단기 실적 부진은 저점 매수 기회"라며 목표주가를 7만2천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했다. 송 연구원은 "4분기에는 D램과 낸드 ASP(평균판매단가)가 각각 8% 하락이 예상되나 출하량이 6%, 5% 증가해 예상보다 양호할 것"이라며 "비메모리부문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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