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 국민의힘은 상승


이번 주 리얼미터 조사…문대통령 1.8%p↓·민주당 0.8%p↓·국민의힘 2.2%p↑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이번 주 잠정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주 대비 1.8%p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2.3%p 증가한 53.3%로 긍정·부정 차이가 오차 범위 밖인 10.8%p로 벌어졌다.

[리얼미터]

이번 주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역별로는 대구·경북(8.1%p↓, 25.7%→17.6%, 부정평가 76.9%), 인천·경기(7.0%p↓, 48.0%→41.0%, 부정평가 52.8%), 서울(2.1%p↓, 42.1%→40.0%, 부정평가 58.6%) 등에서 하락했고 광주·전라(14.3%p↑, 62.2%→76.5%, 부정평가 18.8%), 대전·세종·충청(1.5%p↑, 42.6%→44.1%, 부정평가 53.4%) 등에서는 상승했다.

또 성별로는 여성(2.2%p↓, 45.4%→43.2%, 부정평가 51.1%), 남성(1.3%p↓, 43.1%→41.8%, 부정평가 55.5%) 모두에서 하락했고, 연령대별로 60대(4.1%p↓, 36.6%→32.5%, 부정평가 64.3%), 70대 이상(3.7%p↓, 37.8%→34.1%, 부정평가 59.1%), 50대(3.6%p↓, 46.3%→42.7%, 부정평가 54.7%) 등에서는 하락한 반면, 30대(1.5%p↑, 47.1%→48.6%, 부정평가 48.4%)에서는 증가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9%p↓, 24.1%→22.2%, 부정평가 75.9%), 중도층(1.2%p↓, 38.2%→37.0%, 부정평가 59.2%) 등에서는 하락하고, 진보층(2.7%p↑, 70.3%→73.0%, 부정평가 25.5%)에서는 상승했다.

이 밖에 직업별로 노동직(4.8%p↓, 44.0%→39.2%, 부정평가 58.8%), 학생(4.6%p↓, 40.2%→35.6%, 부정평가 58.2%), 자영업(3.3%p↓, 41.7%→38.4%, 부정평가 57.9%), 사무직(2.6%p↓, 53.2%→50.6%, 부정평가 45.0%), 가정주부(1.7%p↓, 37.7%→36.0%, 부정평가 59.3%), 무직(3.9%p↑, 37.9%→41.8%, 부정평가 55.1%) 등에서 일제히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다.

[리얼미터]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32.0%, 국민의힘은 2.2%P 오른 29.5%, 국민의당은 0.6%P 내린 6.6%, 정의당은 0.2%P 오른 5.9%, 열린민주당은 1.6%P 내린 5.9%, 기본소득당은 0.1%P 오른 1.2%, 시대전환은 0.7%P 내린 0.4%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1월 2주 차 대비 1.2%P 증가한 16.1%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라(5.9%p↑), 20대(5.3%p↑), 진보층(5.1%p↑), 무직(2.4%p↑)에서는 상승했고 TK(4.7%P↓), 60대 (7.3%P↓)·50대(2.1%P↓), 노동직(9.2%P↓) 등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호남권(6.9%P↑)과 인천·경기(3.5%P↑), 남성(2.4%P↑), 70대 이상(7.6%P↑)·20대(5.6%P↑), 노동직(7.9%P↑)·자영업(4.6%P↑) 등에서는 상승했고. 서울(2.3%P↓), 30대(4.4%P↓), 학생(5.5%P↓) 등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1,95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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