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엔비디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의 이용자는 앞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B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iOS 기기에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사파리 브라우저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능이 구현되면 애플과 갈등으로 퇴출된 에픽게임즈의 인기게임인 포트나이트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다.

애플은 최근 들어 개발사들과 앱스토어의 수수료 수익 배분을 놓고 마찰을 빚었다. 이는 앱스토어의 고수익 모델의 유지, 애플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에픽게임즈는 애플을 반독점법 위반으로 제소했다. 양사의 갈등으로 아이폰 사용자중 신규 포트나이트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이 게임을 설치할 수 없어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앞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게임을 이용하면 아이폰에서도 사파리로 접속하여 이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자는 사파리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외에 페이스북 게임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x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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