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문대통령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다”


제주포럼 영상 기조연설서 강조…“한국은 2050년 탄소중립이 목표”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10시 20분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 영상 기조 연설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라 우리 눈앞의 현실이 되었다”고 지적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야 하며, 포용성이 강화된 국제협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열린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어 “한국은 파리협정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 왔고,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 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술로 생산성을 높이고, 깨끗한 에너지를 사용해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그린 산단‘을 확대할 것”이라며 “그린 뉴딜에 2030년까지 총 73조 원 이상을 투자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흔들리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개발도상국과도 협력할 것”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주포럼 참석은 지난 2017년 제12회 개최시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낸 후 두 번째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문대통령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