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지역 한 콜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무섭게 이뤄지고 있다.
한명의 감염자에서 시작한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원들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20명이 추가 된데 이어 가족과 접촉자 9명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콜센터 관련 확진자만 30명으로 늘어난 셈이다.
특히 추가로 감염된 확진자 가운데 학부모와 초중학생이 포함되면서 천안지역의 초등학교 6곳과 중학교 2곳, 특수학교 1곳 등 모두 9곳이 일부 학년의 학생들을 등교 중지시키고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6일 현재 천안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1명에 이른다.
앞서 방역당국은 해당 콜센터가 있는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소독을 마쳤다.
천안시는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콜센터를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
1.5단계로 상향되면 시설 면적당 입장 인원이 4㎡당 1명으로 제한되고 목욕탕·찜질방·사우나 등 시설에서 취식이 금지된다.
/천안=정종윤기자 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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