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대학 공동훈련센터(이하 센터)가 직업계 고교, 협약기업과 일학습병행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센터는 3일 ‘다자간 교류확대 및 상생협력방안 구축’을 위한 교류협력회의를 열고 인재정보 공유·채용정보의 제공,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이성기 총장은 “일학습병행 이해관계자간 공고한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센터가 효과적인 직업교육훈련 사업추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박희준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정책과장을 비롯한 협약기업 대표, 현장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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