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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시그니처' 앞세워 KPGA 행사 간 까닭은?


다음달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주최…"초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사진=KPGA]
[사진=KPGA]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LG전자가 골프 애호가들을 겨냥해 초(超)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파주 서원밸리CC에서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LG SIGNATURE PLAYERS CHAMPIONSHIP)'을 주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에 앞서 LG전자와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빌딩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한국프로골프협회 구자철 회장,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이상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2020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의 시즌 마지막 대회다. 96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총 상금은 10억 원 규모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KPGA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3년간 KPGA가 주관하는 주요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LG 시그니처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LG전자는 메이저 골프대회와 골프 선수를 후원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더불어 고진영, 박성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두 선수는 LG 시그니처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서고 있다.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밀라노 쇼룸 [사진=LG전자]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밀라노 쇼룸 [사진=LG전자]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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