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또배기' 극찬 받은 안예은, 재도전 선택한 이유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N '로또싱어'에서는 안예은이 속한 B조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예은은 ‘진또배기’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피아노를 치며 ‘진또배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했다.

안예은은 '진또배기'를 피아노 연주와 풍물 연주로 재해석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안예은은 독특한 음색으로 '진또배기'를 소화해 원곡과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안예은의 무대가 끝난 후 패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차태현은 "무대에 많은 것을 쏟아부은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무대가 마친 뒤 안예은은 고민 끝에 재도전을 선택해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대 결과 안예은은 2594점으로, 대결 상대 김보영 보다 200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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