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늘어난 홈쿡족…전기오븐 시장 '쑥쑥' 큰다


SK매직, 판매량 전월 比 10~20% 가량 지속 성장…멀티 복합 제품 인기

SK매직 올인원 광파오븐 [사진=SK매직 ]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기오븐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쿡, 홈베이킹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한편, 1인 가구, 신혼부부를 비롯해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다기능 멀티 복합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27일 SK매직이 올인원 광파오븐, 멀티 플렉스 광파오븐 등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기 오븐의 판매 동향을 확인한 결과, 지난 9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1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지난 2월과 9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80% 이상 급증했다. 월 판매량 또한 전월 대비10~20% 가량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 출시된 올인원 광파오븐과 멀티 플렉스 광파오븐은 하나의 제품에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그릴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다기능 멀티 복합 제품으로 주방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간편식, 에어프라이어 조리는 물론 각종 맞춤 자동요리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버튼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일반 오븐과 달리 360도 회전 턴테이블 방식을 적용해 요리의 모든 면을 균일하고 빠르게 익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최고의 식감을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올인원 광파오븐과 멀티 플렉스 광파오븐은 가정용 전자레인지 크기의 콤팩트한 사이즈이지만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34년 주방가전의 명가로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전기오븐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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