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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우리은행 이어 SC제일은행도 은행장간담회 불참


'직무대행'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은행연합회 이사회 참석 못하지만 간담회는 참석

[은행연합회]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에 이어 박종복 SC제일은행장도 26일 열리는 은행연합회 정기이사회와 은행장 간담회에 불참한다. 현재 은행장 직무대행인 유명순 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은 이사회는 피하고, 은행장 간담회만 참석한다.

당초 이날 오후 5시 마포의 프론트원(Front1)에서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사회 소속 10개 은행의 은행장들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임을 위한 절차 등을 논의하기 위해 모이기로 했다.

이후 6시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22개 은행장들의 간담회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이사회 소속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등 은행장들의 불참이 이어지면서 정기이사회에는 김태영 회장과 이사회 소속 6개 은행장들만 참석한다. 이사회 소속 은행장들은 차기 은행연합회장 인선 절차와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각각 이사회와 은행장 간담회에 불참하기로 한 데 이어 허인 KB국민은행장도 최종적으로 참석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임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근무하는 국민은행 임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우리은행 부행장·부행장보 등 주요 임원 5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명순 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은 이사회에는 불참하지만 윤석헌 원장과 은행장들이 모이는 간담회 행사에는 참석한다.

유 수석부행장은 현재 차기 씨티은행장으로 낙점됐지만 아직 직무대행 신분이어서 행장 취임 이후부터 공식적으로 은행연합회 이사회에 참석한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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