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 모바일게임으로 나온다

 


공상과학(SF) 기반의 대작 역할수행 게임(RPG)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RF온라인'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

CCR(대표 윤석호)는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그래텍(대표 배인식) 및 노리개소프트(대표 오명석)와 'RF온라인'의 모바일 게임 'RF M(가칭)'의 개발과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CCR는 'RF온라인'의 시나리오 및 캐릭터·몬스터 설정 등 모바일 버전 완성에 필요한 게임 정보를 그래텍과 노리개소프트에 제공하고, 완성된 게임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래텍과 노리개소프트는 'RF M'을 제작하고 이동통신사 및 유선 인터넷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RF온라인'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와 시스템 구성에 대한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RF M'은 원저작물인 'RF온라인'의 주요 특성을 반영하되, 각 업체의 협의를 통해 장르 및 게임 진행 방식을 서로 차별화해 제작된다. 아울러 2005년 상반기 안에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을 통해 각각 서비스될 예정이다.

CCR 윤석호 대표는 "고사양 휴대폰의 보급이 급격히 증가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도 블록버스터 시대가 열리고 있는 만큼, 'RF M' 개발을 신속하게 결정했다"며 "단순 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모바일 게임시장에 다중접속(MMO) RPG가 확산될 수 있도록 'RF온라인'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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